어린이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애호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1954년 10월 10일 경주박물관학교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경주여자중학교, 경주읍사무소, 시립도서관 등으로 옮겨다니며 강의를 진행하다가 1975년 인왕동에 국립경주박물관이 신축되면서 박물관 내 부설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 강의실을 현대식으로 개조하고 교육과정을 신설하였으며, 2004년 10월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2005년 명칭을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로 변경하고 경주 인근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3월∼12월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 박물관 소장품 등에 대한 학습과 답사, 각종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8.22부터 리모델링 들어가서 12.27 재..

순창 가볼만한곳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장류박물관순창 강천산 단풍보고 창림동 두부마을에서 순두부를 먹고 다음으로 간 곳은 순창을 대표하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과 순창장류박물관에 갔어요 순창장류박물관과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은 길을 두고 양쪽에 마주하고... 힐링https://m.blog.naver.com/3645suns/221699542773순창장류박물관을 가다- 임신영#전북 #순창군 #강천사 의 산행을 마치고 순창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순창고추장마을 앞에 #순창장류박물관 이 자리 잡고 있다. 순창장류박물관은 우리의 전통인 장류의 역사를 공부할수 있는곳이며... 임신영작가의 맛있는 여행과 사진사랑방https://m.blog.naver.com/photo4782/221690949165전북 순창 여행 전통장류의 본..

- 휴무 1월1일, 설·추석연휴부산 서면 부산포민속박물관 :: 서면 번화가에 민속 박물관이 있다!!잇님들 안녕하세요. 갱이에요:) 부산 서면 번화가에 민속박물관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사실 이곳은 갱이가 지난 여름 인턴하던 곳이기도 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방학에는... 갱이의 작은집https://m.blog.naver.com/eodrl12/220593161396부산역사여행추천｜부산포민속박물관부산역사여행추천｜부산포민속박물관 부산역사여행추천｜부산포민속박물관 안녕하세요 부산관광공사예요 즐거운 불금이네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듯 하면서도 아직 늦더위가 남아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드는... 부산 여행의 지침서, 부산관광공사https://m.blog.naver.com/b..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에 위치해 있던일주&선화 갤러리가 세화미술관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세화미술관은 삶과 예술이 소통하는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역동적인 문화 예술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고층의 빌딩과 고궁, 청계천이 어우러진 광화문 일대는 전통과 미래를 관통하는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공존하는 곳입니다.이 곳에서 세화미술관은 생소하고 어려운 예술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광화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망치질하는 조각품 해머링 맨을 비롯하여 로버트 인디애나의 ART, 줄리안 오피의 This is Shahnoza in stone. 08.,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강익중의 아름다운 강산 등 다양한 소장품을 공공장소에 상설 전시하여 더..

나전 끊음질 장인 황삼용전/한국나전칠기박물관 (2015.09.24)이 곳이 어딘지 거의 도착할 즈음에야 기억이 났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만 이태원에서 여기까지 걸어가는 길은 저에겐 좀 힘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이 좀 많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남산 야외... WINDSTALKERhttps://m.blog.naver.com/marananta199/220522677696한국나전칠기박물관,헤렌라운지,나전칠기에 반하다!한국나전칠기박물관,헤렌라운지, 나전칠기에 반하다! 12월 2일 화요일 갑자기 추워진 매서운 날씨에 남산 소월길에 위치한 한국나전칠기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나전칠기박물관에 헤렌라운지가 오픈한다고해서 놀러갔어요... 가을이슬의 블로그https://m.blog.naver.com/sw..

마지막 조선 왕실의 가마터 유적에 설립한 백자 자료관이다. 조선왕조는 15세기 후반부터 사옹원의 분원을 이곳에 설치하여 우수한 도자기들을 많이 생산하였다. 마지막 관요가 된 분원은 1752년에 설치되었으며 1884년 민간에 넘어간 뒤 1920년대에 일본 사기에 밀려 문을 닫았다. 이후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2001년부터 2002년에 실시한 조선백자 가마터 발굴을 계기로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었다. 전시관은 매장된 유물들을 보호하고 현장성을 살리기 위하여 폐교된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다. 전시관 외관은 철판으로 둘러싸서 수장고의 이미지를 형상화시켰으며, 전시관 내부에는 바닥 도편전시물과 토층전사 패널, 멀티스크린, 분원리 출토 요도구와 백자편, 경기도 도자유적 파편유물, ..